변호사 이성재 ::
아! 생명이여! 어디 기댈 곳 없나요? 성당에 나가기 시작한 것이 초등학교 5학년 때이니 벌써 꽤 오래되었다. 예쁜 수녀님이 좋았고, 때로는 서양신부님이 더듬거리는 한국말로 미사를 드리는 것이 신기하기도 한 시절이었다. 고등학교시절 마더 테레사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했고, 어느 신학생 선배로부터 구로공단.....more
예전에 '사월과오월'이라는 듀엣이 있었다. "옛사랑" "화" "바다의 여인" 등 달콤한 화음의 포크송은 요즘도 술 한 잔하고 노래방이라도 가게 되면 즐겨 부르는 애창곡이다. 그 중에 "욕심 없는 세상"이라는 노래가 있었다. "내가 살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―,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군 옥수수―, 욕심 없는 나의 마음.....more
초등학교 시절, 전 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뙈약볕을 쬐며 월남(베트남)으로 파병되는 군인들의 부대노래를 배웠다. 맹호부대, 청룡부대, 백호부대 ... . 참 많은 부대가 가기도 했다."자유통일 위하여 님들은 떠나시네..." 대충 자유를 지키러 간다고 했다. 한 목숨 바쳐 자유를 지키려는 군인아저씨들의 모습에 진.....more
건강 사고파는 사회, '유시민의료법'의 재앙 참여정부 '미국식' 따라하기의 끝은 잔혹한 양극화뿐 이상이(leehealth) 기자 ▲ 지난 5월 4일 기자회견에서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'의료법 폐기'를 촉구하고 있다. ⓒ 보건의료노조모든 국민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할 때.....more
도대체 복지란 무엇인가? 복지부는 무엇하는 곳인가? 정치는 왜 필요한가? 유시민씨가 장관직에서 물러난다는 뉴스를 접하였다.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의 재임기간은 복지와 신자유주의에 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 기간이었다. 정치를 시작하기 전의 유시민은 개혁적 인사로 보였다. 개혁의 최종 종.....more